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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미 5일까지 연합공중훈련 실시

입력 2021-11-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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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세훈 '박원순표' 예산 대거 삭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도 서울시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 748억 원을 편성하면서 과거 박원순 전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의 예산들을 대거 삭감했습니다. 박 전 시장이 추진한 시민단체 지원사업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겠다며 832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또 서울시 출연 기관인 TBS 교통방송의 예산도 123억 원가량 줄였습니다.

2. 중국 "종전선언, 건설적 역할 원해"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한반도 종전 선언에 대해 중국 정부가 당사자 국가로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의 발언으로 중국은 종전선언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 한·미 5일까지 연합공중훈련 실시

한미 연합 공중훈련이 어제(1일)부터 시작돼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데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해온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기도 참가합니다. 미국 본토에서 전개되는 전력은 없고 실사격 훈련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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