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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서 신발 제조 공장 화재

입력 2021-11-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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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폰서 의혹' 윤우진 소환 조사

검찰이 어제(1일)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으로 사업가 A씨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법조인과 세무당국 관계자들을 소개해 주는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도로서 아이 폭행 40대 친모 입건

대낮에 도로에서 6살 아들을 무차별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들에게 발길질을 하고 때렸는데 지나가던 행인들이 말리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3. 부산서 신발 제조 공장 화재

어제 오후 부산의 신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내부와 신발 완제품들이 불에 타 5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직원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간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부산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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