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동 공방된 서울시 국정감사어제(19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자료를 직접 준비하고 조목조목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판했습니다. "대장동과 같은 도시 개발은 서울시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지사 때리기에 집중하면서 서울 시정에 대한 감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2. 김동연 신당명 '새로운 물결' 확정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가 창당할 신당의 당명을 '새로운 물결'로 확정했습니다. 오는 24일 창당 준비 위원회 발족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국민의힘, 대구·경북 TV 토론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서 TV 토론을 합니다 보수의 텃밭인 TK 지역은 국민의힘 전체 대선 경선 선거인단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승부처여서 후보들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