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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명 확진, 전날보다 23명↑…이틀째 1000명 초반

입력 2021-10-19 09:34 수정 2021-10-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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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명 확진, 전날보다 23명↑…이틀째 1000명 초반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3명입니다. 전날(1,050명)보다 23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는 1,048명입니다. 울산과 세종을 뺀 전국 15개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93명, 서울 296명, 인천 88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777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74.1%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북 42명, 경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경남 19명, 대전 15명, 전북·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으로 모두 271명(25.9%)입니다.

해외유입 환자는 25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5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344명이고,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2,689명(치명률 0.78%)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7만 1,63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047만 4,512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62만 8,733명으로, 지금까지 3,381만 8,410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78.8%, 접종 완료 비율은 65.9%입니다.

(디자인: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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