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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대장동' 유동규 구속적부심 심사

입력 2021-10-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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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동' 유동규 구속적부심 심사

구속된대장동 의혹 핵심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을 취소해달라고 신청을 했고요. 이에 대한 심사가 오늘(19일) 진행됩니다. 유 전 본부장 측은 김만배 씨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혐의도 소명되지 않고 있고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협조했다며 불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첫 재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서울 도심에서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위원장 측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3. 성범죄자 거주지 네이버 지도 활용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범 운영이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지도가 변경된 정보를 곧바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민간지도를 활용하기로 한 건데, 이달 말까지 시범으로 운영을 한 뒤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게 여성가족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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