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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미 대통령 패혈증 의심증세 중환자실 입원…"회복중"

입력 2021-10-15 10:33 수정 2021-10-15 13:49

CNN "과거 심장문제나 코로나와는 무관…사생활 보호 위해 중환자실에"
클린턴 측 "현재 의식 양호한 상태…치료해준 직원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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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과거 심장문제나 코로나와는 무관…사생활 보호 위해 중환자실에"
클린턴 측 "현재 의식 양호한 상태…치료해준 직원들에 감사"

클린턴 전 미 대통령 패혈증 의심증세 중환자실 입원…"회복중"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병원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내놓지 않았지만, CNN은 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의 심장 문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측 대변인도 트위터를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회복 중이고 의식도 양호한 상태라면서 그를 치료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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