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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BIFF' 한소희 토크부터 이병헌 시상식까지…축제는 계속된다

입력 2021-10-08 08:26 수정 2021-10-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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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한소희·이병헌. 사진=JTBC 엔터뉴스배우 이제훈·한소희·이병헌. 사진=JTBC 엔터뉴스



배우 이광수·최민식·한소희·유아인·전종서·한예리와 함께 삼일 차 영화 축제가 이어진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삼일 차이자 주말이 시작되는 오늘(8일)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 많은 스타가 참석하는 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찾은 시네필들을 영화의 전당으로 불러모은다.
 
'당신얼굴 앞에서' 포스터. '당신얼굴 앞에서' 포스터.

정오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당신얼굴 앞에서' 무대인사로 주요 일정이 시작된다. 이혜영과 권해효 등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을 맡은 김민희는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 '싱크홀' 팀. 사진=쇼박스영화 '싱크홀' 팀. 사진=쇼박스

이어 오전 12시 30분 '싱크홀' 팀이 배턴을 이어받는다. 지난 8월 개봉해 218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싱크홀' 팀은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배우 김성균과 이광수 등의 참석이 예정돼 있다.
 
임상수 감독·배우 박해일·최민식. 사진=JTBC 엔터뉴스임상수 감독·배우 박해일·최민식. 사진=JTBC 엔터뉴스

오후 1시에는 '행복의 나라로' 오픈토크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도 활약했던 최민식·박해일 그리고 임상수 감독이 이번 작품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배우 이제훈. 사진=JTBC 엔터뉴스배우 이제훈. 사진=JTBC 엔터뉴스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후 2시 '언프레임드' 팀이 오픈토크를 이어간다. 이제훈·박정민·손석구·최희서 네 감독 겸 배우가 주축이 돼, '언프레임드' 프로젝트의 특별한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배우 김혜윤. 사진=JTBC 엔터뉴스배우 김혜윤. 사진=JTBC 엔터뉴스

'불도저에 탄 소녀' 무대인사도 놓칠 수 없다. 오후 3시 야외무대에서 김혜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배우 유아인. 사진=JTBC 엔터뉴스배우 유아인. 사진=JTBC 엔터뉴스
지난 7일 야외극장에서 관객과 만났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은 오후 4시 오픈토크로 다시 한번 활약한다. 배우 유아인·박정민 등이 지난밤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 전종서. 사진=마이컴퍼니 배우 전종서. 사진=마이컴퍼니
이날 두 여배우의 특별한 '액터스 하우스'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오후 5시 전종서, 오후 7시 한예리가 KNN 시어터에서 '액터 전종서' 그리고 '액터 한예리'로서의 생각과 근황을 숨김없이 전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이 밖에도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가 오후 8시부터 파라다이스호텔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8개 지역 총 36편의 영화가 후보에 올라있으며, 이병헌이 아시아영화엑셀런스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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