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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독일 대통령 "한반도 평화 늘 지지"

입력 2021-10-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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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당 이정미, 대장동 특검 촉구

정의당 대권 주자 가운데 1명인 이정미 전 대표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조속히 특검을 출범시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경기 지사가 알았다면 공범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라며 "이 지사는 사업 설계 과정에 얼마나 개입했고 얼마나 파악하고 있었는지 진솔하게 고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 "이수혁·장하성 대사, 다주택 유지"

이수혁 주미 대사와 장하성 주중 대사가 정부의 고위 공직자 다주택 처분 지침을 어기고 현재까지 다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이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각각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와 경기도 소재 단독주택을 한 채씩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독일 대통령 "한반도 평화 늘 지지"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독일 통일 31주년을 기념해 베를린을 방문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한반도 평화를 늘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간 통신 연락선 복원에 대해서는 "반갑고 좋은 소식"이라며 남북관계 발전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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