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끌 인터뷰] 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12주 동안 고작 7일 쉬어…근무환경 열악"

입력 2021-09-30 19:12

이홍구 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홍구 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영끌 인터뷰 > 시간입니다. 지난 6월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기숙사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인은 생전 지나친 업무 지시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숨진 청소노동자의 남편 분, 이홍구 씨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사망 3개월 만에 산재 신청, 배경은?

    "수근관증후군 앓아, 명백한 업무상 재해"

 
  • 고인이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했나?

    "12주간 고작 7일 쉬어…열악한 근무 환경"
    "17일 연속 근무하며 5톤 넘는 쓰레기 처리"

 
  • 서울대 측, '산재' 인정 않는 이유는?

    "서울대, 국감 피하고 '경징계' 위해 미적대는 것"

 
  • '갑질' 의혹 팀장 징계 상황은?

 
  • 어떤 형태의 2차 가해 있었나?

    "서울대 당국자들, 책임 회피하며 편가르기 몰두"

 
  • 이번 사건, 어떻게 마무리되길 바라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