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전 외무상)이 지난 9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자민당 청년국·여성국 주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일본 새 총리에 당선됐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일본 NHK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 결선투표에서 기시다 전 정조회장이 257표를 얻었습니다.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은 170표에 그쳤습니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는 집권당 총재가 총리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