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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구로구 PC방 화재

입력 2021-09-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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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탁기 옮기던 40대 수리기사 사망

어제(28일) 오후 서울 목동의 한 상가에서 고장 난 세탁기를 옮기던 40대 수리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탁기에서 물이 흘러나왔고 이 과정에서 감전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2. 산책 시민에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지난 26일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한 피해 남성은 목과 손목을 다쳐 봉합 수술을 받았고 여성도 목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3. 서울 구로구 PC방 화재

어제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건물 2층에 있는 PC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컴퓨터와 의자 등이 타서 2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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