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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433명…국내발생 수도권 78%

입력 2021-09-13 09:36 수정 2021-09-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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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3명입니다. 하루 1,000명 넘는 네자릿수 확진자는 벌써 6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409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1,100명으로 78.1%를, 비수도권이 309명으로 21.9%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5명, 경남 21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5명, 세종·제주 각 4명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24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10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342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360명(치명률 0.86%)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 1,64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315만 2,722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2만 5,443명으로, 지금까지 2,006만 1,878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64.6%, 접종 완료 비율은 3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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