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오윤아(왼쪽부터) 배우 홍은희, 오윤아가 KBS 웹예능 '찐친골프' MC로 호흡을 맞춘다.
10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홍은희, 오윤아가 '찐친골프' 진행자로 나선다. 10일 진행되는 첫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찐친골프'는 MC 한 사람과 게스트 한 사람이 한 팀을 이뤄 2대 2 매치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담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며 홀아웃을 하고 적은 타수로 마친 팀이 해당 홀의 위너가 되는 방식이다.
홍은희와 오윤아는 각 팀의 단장으로 분한다. 2대 2 매치 플레이의 중심을 잡는 역할뿐 아니라 라운딩 히스토리 및 다양한 라운딩 패션을 보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찐친골프'는 9월 말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