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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명 확진, 국내발생 수도권 74.6%…66일 연속 네 자릿수

입력 2021-09-10 09:34 수정 2021-09-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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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명 확진, 국내발생 수도권 74.6%…66일 연속 네 자릿수
지난 7월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66일 연속 네 자릿수입니다.

오늘(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2명입니다. 전날(2,049명)보다 157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85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1,386명으로 74.6%를, 비수도권이 471명으로 25.4%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충남 77명, 대전 48명, 대구·경남 각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경북 27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35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8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353명이고,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348명(치명률 0.87%)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3만 8,34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214만 9,176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29만 902명으로, 지금까지 1,940만 6,809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62.6%, 접종 완료 비율은 37.8%입니다.

(디자인: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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