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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변진재 신한동해오픈 첫날 1R 공동 선두

입력 2021-09-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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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신한동해오픈에서 이태훈과 변진재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4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이태훈은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변진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이태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은 3언더파 공동 1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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