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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본인 등판? '고발장 전달' 실마리 풀릴까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09-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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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어제(8일)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으로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지만, 제보자 A씨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바로 '배후 가능성'입니다.

[김웅/국민의힘 의원 (어제) : 그분 신원이 밝혀지면 제보 경위도 아마 밝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이 벌어지게 된 경위도 아마 이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인터넷 매체에다가 제일 먼저 제보했다고 하는 사람, 여러분 전부 다 알고 계시죠? 그 사람의 신상에 대해서. 과거에 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였는지 여의도 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고 저도 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말 때문이었을까요. 제보자 A로 지목된 인사가 어제 늦은 밤 입장문을 냈습니다. 여권의 '황당한 캠프'에 있지도 않고, 공익신고자도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이른바 야권에서는 배후에 세력이 있는 것처럼 '공작설'을 이야기했지만, 전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제보자 A로 지목되는 인물의 등장, '고발장 전달 전말'을 풀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요?

Q. 제보자 지목 A씨 '공익신고자' 아니라는데?
Q. '고발사주' 제보 배후설, 논란 커지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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