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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프로포폴 투약 휘성, 징역 3년 구형

입력 2021-09-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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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수도 공사장에 바위 떨어져 1명 사망

어제(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상수도공사 현장으로 3t 무게의 바위가 굴러떨어졌습니다.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을 덮쳐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인근에 있던 조경석이 최근에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굴러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벌초 나갔다 벌 쏘인 70대 사망

전북 고창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혼자 산에 올라갔던 70대 남성이 어제 저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신고를 했는데, 머리 등에서 벌에 쏘인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벌초를 하던 중 벌에 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 프로포폴 투약 휘성, 징역 3년 구형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가수 휘성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13일에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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