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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1953 금성대전투' 국내 상영 취소

입력 2021-09-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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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3 금성대전투' 국내 상영 취소

중국 등의 입장에서 한국전쟁을 해석한 중국 영화 상영 허가를 두고 군 관련 단체 등에서 반발을 하면서 논란이 이어졌었는데요. 국내 상영이 취소가 됐습니다. 영화 수입사가 등급 분류 결정 취하 신청을 하고 판권 계약도 파기했습니다.

2. 제13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개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늘(9일)부터 열립니다. 39개 나라 12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 개막작은 제주 4.3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까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3. 배우 정우성, 아프간 위해 1억 기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 씨가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프간의 비극에 전 세계가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피신할 수 조차 없는 사람들의 절박함에 귀를 기울기고 연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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