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확진 1597명, 월요일 최다…9주 연속 네자릿수

입력 2021-09-07 09:44 수정 2021-09-07 10: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신규확진 1597명, 월요일 최다…9주 연속 네자릿수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하루 확진자 수는 9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오늘(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97명입니다. 월요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56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1,038명으로 66.4%를, 비수도권이 525명으로 33.6%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경북 각 45명, 대구 38명, 부산 35명, 광주·대전·충북·전남 각 34명, 전북 30명, 강원 22명, 세종 5명, 제주 4명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34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364명이고,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2,330명(치명률 0.88%)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74만 1,05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074만 7,214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63만 2,986명으로, 지금까지 1,838만 5,936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59.9%, 접종 완료 비율은 35.8%입니다.

(디자인:이지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