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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국방안보전문가 그룹 이낙연 지지

입력 2021-09-07 08:19 수정 2021-09-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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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부겸 총리, 추석 김영란법 예외 반대

이번 추석의 농수산물 선물 금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올려서 허용하자는 의견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법을 바꿔야지 매번 명절 때마다 예외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물 상한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역시 어제(6일) 추석 전 마지막 회의 안건으로 청탁 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올리지 않아서 추석 선물 가격 인상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2. '태풍 피해'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전 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복구비 가운데 일부가 국비로 지원되고 주민들에게는 생계 안정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전기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 등의 감면 혜택도 주어집니다.

3. 국방안보전문가 그룹 이낙연 지지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박선우 육군 예비역 대장과 최동철 육군 예비역 대령 등 국방 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에 대한 믿음과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가는 길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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