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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마창진, 16일 만에 검거

입력 2021-09-07 08:45 수정 2021-09-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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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이 16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6일 밤 11시 반쯤 장흥 토요시장 골목에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2011년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마씨는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습니다.

(화면제공 : 광주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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