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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고발 사주' 공방…'고발인'은 불명?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09-03 19:12 수정 2021-10-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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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어제(2일) 제기된 '윤석열 측근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이 오늘도 정치권을 흔들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사상 최악의 사건이라며 정치공작 윤석열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총공세에 나섰고, 윤 후보는 반박했습니다.

[그런 걸 사주한다는 자체가 상식에 안 맞는 것이죠. 그리고 있으면 뭐, 대라 이 말이에요. 채널A 사건 보십쇼. 총선 앞두고 그렇게 정치, 검언유착이라고 해서 매체 동원해서 하더니 지금 1년 넘게 재판해가지고 드러난 게 뭡니까. 이게 지금 뭘 하자는 것인지.]

이렇게 되레 정치공작을 받고 있다는 거죠.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을 맡고 있는 장제원 의원은 정말 야당의 고발이 필요했다면 윤 후보와 더 가까운 정점식 의원에게 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돼 어제 "공익 제보를 당에 전달했다"던 김웅 의원은 오늘 말이 없고 고발장을 보낸 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는 개인 사유로 연차를 냈습니다. 정치권에 일파만파 논란을 불러온 '고발인' 빈칸의 고발장. 과연 누가, 왜 보낸 걸까요?

Q. "SNS 증거, 조작 가능" 주장…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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