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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전자발찌, 만능 아냐…견고성 강화는 의미 없어"

입력 2021-09-02 19:19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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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영끌 인터뷰 > 시간입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6살 강윤성의 신상 정보가 오늘(2일) 오후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제2의 강윤성을 막기 위해 '소재 불명'의 성범죄자를 집중 추적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애초에 강력범죄자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게 아니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위원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전자발찌 끊고 도주 중인 전과자 있는데…

    "작정하고 전자발찌 끊겠다면 못 막아"
    "전자발찌 착용자 대비 관리 인력 턱없이 부족"

 
  • 법무부 대책으로 전자발찌 허점 대응 가능할까?

    "전자발찌가 만능은 아냐…견고성 강화는 의미없어"
    "전자발찌 차고 본인 주거지에서 범죄 실행 가능"
    "재범 가능성 있는 인물을 전자발찌로 제어 가능한지 의문"

 
  • 보호수용제 도입하면 재범 방지 효과 있을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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