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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속도 경쟁 내몰리는 배달노동자, 구조적 문제 개선해야"

입력 2021-08-30 19:23 수정 2021-08-30 19:23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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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영끌 인터뷰 > 시간입니다. 지난주 서울 선릉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배달기사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배달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일로 인해 다시 또 배달기사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책임론이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배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이기도 한데요. 관련해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유족과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은?

 
  • '라이더 보호법' 발의…내용은?

    "신호를 위반할수록 임금 오르는 구조 바꿔야"
    "배달노동자, 플랫폼사의 속도 경쟁 내몰려"

 
  • 난폭운전 등이 모두 '속도경쟁' 탓인가?

 
  • "교통법규 위반이 문제"란 비판 있는데?

    "신호 시켜 배달했더니 수입이 반으로 줄어"
    "저렴한 배달비용, 누군가에게 짐 지우는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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