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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키움에 11-2 대승…손주영, 프로 데뷔 첫 승

입력 2021-08-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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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키움을 상대로 2회까지 11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이며 11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제구가 흔들린 키움 선발 최원태를 두들겨 1회에 4점, 2회 5점을 뽑아냈고, 바뀐 투수 양현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점을 추가했습니다.

LG 선발 손주영은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해 2017년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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