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코로나19 확진...2명은 어린이

입력 2021-08-29 11:30 수정 2021-08-31 11:16

격리 중 재검사서 확진…모두 경증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격리 중 재검사서 확진…모두 경증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코로나19 확진...2명은 어린이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성인이고, 나머지 2명은 10세·11세 어린이입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입국해 받은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임시 생활지원시설에 들어갈 당시 발열 등 특이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고, 자가격리 중에도 증상은 없었습니다.

확진자 4명은 모두 경증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을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고 방역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