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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전씨 불출석 허가

입력 2021-08-29 12:15 수정 2021-08-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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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이 내일(30일) 광주지법에서 다시 열립니다. 

재판부가 전씨 측의 불출석 신청을 허가해 전 씨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씨는 지난 5월에 시작한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지 않다가 재판부의 경고로 지난 9일 출석해서 건강 이상을 호소했습니다.

전씨는 5·18 당시 헬기 사격 목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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