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전주시에 적용되는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27일) 0시를 기해 4단계로 올라갔는데요. 2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연일 나오면서입니다. 사적모임은 저녁 6시 전 4명, 6시 후 2명까지 허용되고 공공시설들이 문을 닫습니다.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도 열람 목적으로만 시설을 개방합니다.
2. 민주당 연석회의…언론중재법 논의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문제를 두고 연석회의를 민주당이 오늘 엽니다. 야당과 언론 단체들의 반발 속에 당 내부에서도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 강행에 나설지논의할 예정입니다.
3. 광주 붕괴 참사 재판 시작…현장 검증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재판이 현장 검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원청, 하청업체 현장 소장을 포함해 7명이 재판에 넘겨져 있습니다. 철거업체 선정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