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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명 확진, 51일째 네 자릿수…사망 20명 늘어

입력 2021-08-26 09:32 수정 2021-08-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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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명 확진, 51일째 네 자릿수…사망 20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하루 1000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벌써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82명입니다. 전날(2,155명)보다 273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829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1,168명으로 63.9%를, 비수도권이 661명으로 36.1%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 대구 93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경북·경남 각 64명, 대전 50명, 전북 43명, 울산 40명, 충북 37명, 제주 30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세종 10명, 전남 8명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53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23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425명이고, 사망자는 20명 추가돼 누적 2,257명(치명률 0.93%)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7만 49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707만 6,636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47만 2,455명으로, 지금까지 1,335만 8,239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52.7%, 접종 완료 비율은 26%입니다.

(디자인: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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