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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이우환 '동풍' 생존작가 경매 최고가

입력 2021-08-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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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예종 첫 직선 총장에 김대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에 음악원장을 지낸 김대진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1994년부터 음악원 교수로 피아노를 가르쳐왔는데요. 학생들과 직원들이 뽑은 첫 직선제 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임기는 4년입니다.

2. 이창호·조승아, 삼성화재배 본선행

이창호 9단이 바둑 메이저 세계대회인 삼성화재배 시니어조 결승에서 유창혁 9단을 꺾고 2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여자조에서는 조승아 4단이 랭킹 1위인 최정 9단을 꺾어 본선에 오르게 됐습니다.

3. 이우환 '동풍' 생존작가 경매 최고가

한국 대표 추사화가 이우환 화백이 1984년에 그린 작품 '동풍'이 경매에서 31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6월 경매에서 최고가 22억 원을 기록한 이후 두 달 만에 더 고가로 팔린 작품이 나온 건데 국내 생존작가 중 30억 원을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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