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판다' SF9 재윤의 엉뚱발랄 아이디어에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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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판다' SF9 재윤의 엉뚱발랄 아이디어에 대폭소

입력 2021-08-25 11:53 수정 2021-08-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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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 '㈜아이디어판다'에 SF9 재윤이 함께 한다.

'㈜아이디어판다'는 기존에 없던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는 커머스형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굿즈가 펀딩에서 엄청난 달성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25일) 공개되는 '㈜아이디어판다'에는 SF9 재윤이 인턴사원으로 등장해 세 명의 MC 김풍, 써니, 이은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재윤은 지난 번 출연한 온앤오프 이션과 '패트와 매트'라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은지는 이번에도 역시 SF9의 '질렀어' 안무 요청과 함께 감출 수 없는 흥분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의뢰사를 직접 찾았다. 자동차 시트를 만들고 전기차 감속기 등을 만드는 자연친화적 기업 답게 버려지는 가죽 자투리 천을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 의뢰를 받은 것. 이에 이은지는 "업사이클링 꾼"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회의가 시작됐고, 재윤의 엉뚱한 아이디어가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진짜 쓸 수 있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제시한 아이디어에 써니는 "독특한 친구"라고 말했고, 김풍과 이은지 역시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재윤이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친환경과 업사이클링을 생각한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이들의 풀스토리를 담은 '㈜아이디어판다'는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25일(수) 저녁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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