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48일째 1,000명 넘는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18명입니다. 전날(1,628명)보다 210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37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847명으로 61.8%를, 비수도권이 523명으로 38.2%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392명, 서울 383명, 인천 72명, 충남 65명, 부산 63명, 대구·경남 각 52명, 충북 42명, 울산 37명, 전북 36명, 경북 34명, 광주 33명, 제주 32명, 대전 30명, 강원 26명, 세종 11명, 전남 10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48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20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399명이고,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222명(치명률 0.93%)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9,27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591만 685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2,241명으로, 지금까지 1,156만 5,121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50.5%, 접종 완료 비율은 22.5%입니다.
(디자인: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