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작동요 거목 이수인 별세이수인 동요 작곡가가 어제(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둥글게 둥글게'와 '앞으로'를 포함해서 500곡이 넘는 동요를 만들었습니다. 한국동요작사작곡가회 회장을 지냈고 한국문인협회에서 '가장 문학적인 작곡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 단양 '어우름길' 내년 1월 준공충북 단양에 만들어지고 있는 어우름길이 내년 1월에 준공됩니다. 옛 단양 국궁장터를 정비해 수변도로와 공원을 잇는 공사로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됐고 전망데크와 정원 등이 차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3. 설악문화제, 10월 1일 축소 개최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설악문화제가 속초시의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데요. 산신제는 온라인으로 중계하고 축제 포럼은 화상회의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