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문화] 유흥식 대주교, 바티칸서 미사 집전

입력 2021-08-20 08: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출판사들 '블랙리스트' 배상 승소

박근혜 정부 때 이른바 '출판계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봤다며 출판사 10곳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2014년에서 2015년, 출판계를 지원하기 위한 도서 선정·보급 사업에서 부당하게 배제됐다며 소송을 냈는데, 1심 재판부는 국가가 1억 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 유흥식 대주교, 바티칸서 미사 집전

지난 2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취임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내일(21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미사를 주례합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집전하는 미사인데요.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특별 기념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강릉커피축제 11월로 연기

오는 10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커피축제가 코로나로 한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오프라인 행사를 일부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