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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안장식에서 '딴짓'? 이준석 "신중하겠다"|뉴스썰기

입력 2021-08-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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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의 < 뉴스썰기 > 시간입니다. 오늘(19일) 준비한 건 어떤 뉴스인가요?

[강지영 아나운서]

오늘도 영상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 화면출처 : 하이마트 광고 (2002)

< 딱 걸렸네 >

[박성태 기자]

누가 딱 걸렸다는 건가요?

[강지영 아나운서]

어제 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카자흐스탄에서 78년 만에 돌아온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이 있었는데요. 문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국방부 장관, 여야 정당 대표들도 참석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참석을 했는데 이준석 대표가 화제가 됐습니다.

[박성태 기자]

굉장히 의미가 있는 행사였는데 왜 이준석 대표가 화제되고 있는 건가요?

[강지영 아나운서]

우선 그 현장을 담은 영상이 있는데, 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 부분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지금 여기 보시는 이준석 대표의 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는 건데요. 이 대표가 손톱을 정리하고 있을 때가 문 대통령이 관포 태극기를 기념사업회에 전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마침 딴짓을 한 영상이 포착됐는데 보셨지만, 정말 짧습니다. 전체 행사 영상을 다 봤는데 한 시간이 조금 넘는 행사였고 영상으로 잡힌 건 저 장면 하나였는데요. 한 4초 정도 되는데, 엄중한 곳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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