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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이상직 지시 없이 횡령 불가능"

입력 2021-08-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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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망회복자금 지급 이틀 만에 2조

소상공인을 위한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 지급액이 신청 이틀 만에 2조 원을 넘었습니다. 80만 명에게 2조 14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오늘(19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 번호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이달 30일부터는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2. 대기업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SK그룹은 이달 말에, 삼성 그룹은 다음 달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정기공채를 폐지한 현대차와 LG, 한화그룹 등은 수시채용으로 인력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3. "이상직 지시 없이 횡령 불가능"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어제 열린 이스타항공 횡령 배임 사건 재판에서 "이상직 의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고 진술했습니다. "실질적인 오너는 이상직 의원이며 그의 승인 없이, 수백억 원의 횡령과 배임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지난 재판에 이어 어제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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