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배우 손현주가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17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현주는 최근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8월 키이스트와 계약한 후 한 차례 재계약을 한 손현주는 그동안 '크리미널 마인드' '저스티스' '모범형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키이스트에 머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헤어지기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손현주는 다양한 매니지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주는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를 촬영 중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