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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800명대…주말 역대 최다 기록

입력 2021-08-15 12:22 수정 2021-08-15 12:24

토요일 검사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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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검사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

정부가 오늘(15일)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17명입니다.

주말 확진자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17명 늘어 누적 22만39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입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15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입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확진자가 줄어드는 토요일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입니다.

직전의 주말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의 1728명이었습니다.

국내발생이 1749명이고 해외유입이 68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61.6%에 이릅니다.

세부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8명, 경기 505명, 인천 95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3명, 경남 90명, 경북 74명, 대구 55명 등 영남 지역의 확진자가 많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충남 57명, 대전 44명, 제주 39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8명 중 공항 검역 단계에서 24명, 지역사회 격리 중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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