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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역단속 책임자가 '8인 술자리'…직위해제

입력 2021-08-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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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위반자들을 집중 단속하는 '서울시 민생 사법 경찰단'의 총괄 책임자가 방역 수칙 위반으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 모 단장은 지난달 말, 함께 일했던 동료 등 7명과 음식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차 유행이 한창이었던 때로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이 넘게 모일 수 없는데도 이를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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