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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후원금 유용 혐의' 윤미향 첫 재판

입력 2021-08-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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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원금 유용 혐의' 윤미향 첫 재판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윤미향 의원에 대해 정식 재판이 오늘(11일) 열립니다. 양측 공방으로 공판준비기일만 6번 열리며 재판이 지연됐었습니다. 윤미향 의원이 재판에 참석합니다.

2. '입시비리' 등 정경심 항소심 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에 대해서로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처럼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3. 법무부, 이재용 보호관찰 여부 심사

모레 가석방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보호관찰을 할지 법무부 심사위원회가 오늘 결정을 합니다. 보통 가석방 대상자는 형 집행 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호관찰을 받는데, 위원회가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하면 법무부 장관이 허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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