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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BTS 촬영지 삼척 맹방해변 인기

입력 2021-08-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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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기억공간' 해체작업 완료

세월호 기억공간이 광화문 광장을 7년 만에 떠났습니다. 어제(5일) 해체작업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앞서 서울시가 지난달 초 광화문 광장 공사를 위해 철거를 통보했고 유족들이 반발했지만, 전시물 등을 서울시의회에 마련된 임시공간으로 이전하는 안에 합의가 됐습니다. 철거한 건물 골조 등은 활용방안을 찾을 때까지 안산에서 보관됩니다.

2. '뺑소니' 혐의 김흥국 약식기소

지난 4월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친 뒤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떠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흥국 씨가 약식기소됐습니다. 검찰이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흥국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서 정식 재판이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3. BTS 촬영지 삼척 맹방해변 인기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9주째 1위를 한 방탄소년단의 곡 버터 앨범 재킷 촬영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강원도 삼척 맹방해변입니다. 하루 8천 명씩 찾고 있다고 하는데, 삼척시는 BTS 조형물을 추가로 만들고 멤버들이 추천한 코스를 둘러보는 투어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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