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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메달 2연패' 펜싱 대표팀, 오늘 '당나귀 귀' 녹화

입력 2021-08-03 09:34 수정 2021-08-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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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사진=김민규 기자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사진=김민규 기자
방송가의 올림픽 영웅 섭외가 벌써 진행되고 있다.


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김준호·오상욱·구본길·김정환)이 이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참여한다.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는 이번에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브르 대표팀을 비롯해 1996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도쿄올림픽 체조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의 아빠인 여홍철도 함께 한다. 여기에 배구 KBS 해설위원 한유미와 펜싱 해설위원 최병철이 참여한다.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한 이들은 금메달을 딴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올림픽 영웅'으로 불린다.

지난주 결방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번주 재개, 방송은 8일 오후 5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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