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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울산 앞바다서 레저 보트 전복

입력 2021-08-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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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제일교회, 대면예배 또 강행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 예배 금지 명령을 받고도 이를 여러 차례 위반한 사랑 제일교회가 어제(1일) 또다시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구청과 경찰이 현장 체증을 한 결과 2백여 명이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성북구청은 현재 진행 중인 시설 폐쇄 절차와는 별도로 2차 운영 중단 명령 등 추가 조치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2. 다슬기 잡다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

어제저녁 8시쯤 경남 합천군의 한 야산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여성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물이 급격하게 불어났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3. 울산 앞바다서 레저 보트 전복

어제 오후 4시 반쯤 울산 간절곶 앞바다 500여 미터 해상에서 레저 보트 한 척이 뒤집혔습니다. 이동 중 어망에 걸려서 사고가 났는데 타고 있던 5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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