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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끝까지 간다, 개인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입력 2021-07-30 16:06 수정 2021-07-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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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양궁대표팀 안산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늘(30일) 안산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4강에서 매켄지 브라운(미국)을 슛오프 접전 끝에 이기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산은 1세트는 상대에게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모두 10점을 쐈습니다. 하지만 4세트를 상대가 가져가면서 동점이 됐습니다. 이후 슛오프에서 안산은 10점, 상대는 9점을 쏘면서 안산이 이겼습니다.

이제 한 경기 남았습니다. 안산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이 됩니다. 안산은 앞서 혼성 단체와 여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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