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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개인전 준결승 진출…양궁 첫 3관왕 노린다

입력 2021-07-30 15:16 수정 2021-07-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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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양궁대표팀 안산이 개인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늘(30일) 안산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8강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을 6대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산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모두 이기면서 가볍게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이 됩니다. 안산은 앞서 혼성 단체와 여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역시 8강전에 출전한 강채영은 아쉽게 준결승에 갈 수 없게 됐습니다.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1대7로 져 8강에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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