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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새 대법관 후보에 손봉기·하명호·오경미

입력 2021-07-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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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리 아파트 불…주민 수백 명 대피

어젯밤(29일) 10시 반쯤, 경기 구리시 아파트 7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수의사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반려견이 수술을 받던 도중 숨진 것에 격분해 수의사와 병원장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자신의 반려견이 중성화 수술 도중 죽자 격분해, 수의사의 팔을 의료용 가위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새 대법관 후보에 손봉기·하명호·오경미

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이기택 대법관 후임 후보가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오경미 광주고법 판사, 하명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1주일가량 검토 과정을 거친 뒤,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대통령에게 최종 후보로 제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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