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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청해부대원 261명 코로나19 완치

입력 2021-07-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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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내년 확장 예산 편성"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 정부 전체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정책서민금융을 연간 9조에서 10조 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2차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오세훈 48억·박형준 42억 재산신고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48억 7900만 원의 재산을, 박형준 부산시장이 42억 3800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대치동 연립주택과 광진구 아파트 전세권 등을 신고했는데, 지난 보궐선거 후보 등록 당시에 비해서는 총재산이 10억 원 넘게 줄었습니다.

3. 청해부대원 261명 코로나19 완치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과 시설 등에서 격리 중이던 청해부대원 272명 가운데 26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0일 조기 귀국한 지 11일 만입니다. 국방부는 이들이 감염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집이나 부대 시설에서 약 1주일간 휴식 기간을 갖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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