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남 사천서 50대 하청노동자 사망경남 사천의 선박 부품 제조 업체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지난 17일 지지대 도장 작업을 하던 도중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던 지지대가 쓰러졌고 그 아래 깔렸습니다. 지지대 무게는 495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구치소 들어가던 50대 가스총 난동어제(19일) 오후 검찰 호송을 받으면서 구치소로 이동하던 50대 남성이 구치소 문 앞에서 가스총을 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담배를 피우겠다고 해서 수사관이 잠시 수갑을 풀어준 사이 가방에서 가스총을 꺼내 발사했는데, 곧바로 제압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3. '방역 위반' NC 박민우 경찰 조사숙소에서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져 방역 수칙을 위반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가 확진된 선수 3명과 여성 2명은 자가 격리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