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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21일 방한

입력 2021-07-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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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탄절·석탄일 대체공휴일서 제외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국경일인 경우에만 적용하기로 결정이 되면서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이 빠졌습니다. 명절 연휴, 어린이날 등 기존 7일에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추가되면서 대체공휴일은 총 11일로 늘어났습니다.

2. 윤석열 "한명숙, 억울하면 재심 신청"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의 '모해위증교사 의혹 사건' 감찰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명숙 구하기"라며 비판했습니다. 한 전 총리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지 않았고, 대법원의 유죄 판결이 억울하면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며 한 사람을 위해 사법 체계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21일 방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1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먼저 일본에 들러 한미일 외교차관협의를 한 뒤, 우리나라에서 한미 외교차관 회의를 합니다. 대북 정책과 중국 견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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