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일 폭염에 전력수요 올여름 최고덥고 습한 날씨에 냉방기를 계속 틀게 되는 요즘인데요. 어제(14일) 전력 사용량이 올여름 들어서 최고치였습니다. 당초 전력거래소의 예상보다 실제 사용량은 낮았고 수급은 정상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다음 주부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음 주가 수급의 첫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가구업계 1위 한샘, 사모펀드에 매각국내 가구 업계 1위인 한샘이 최대 주주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합니다. 한샘에 대한 사모펀드 운용사의 실사가 진행이 된 이후 매매 조건 등이 확정되고 본계약은 하반기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은 매각한 지분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입니다.
3. 한수원, 신한울 1호기 첫 연료 장전지난 9일에 운영허가를 받은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 원자로에 연료를 채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서 상업운전은 내년 3월에 시작됩니다.